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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세종시당,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제보센터 운영 시작

  • 웹출고시간2019.12.15 14:08:45
  • 최종수정2019.12.15 14:08:45

이른바 '文(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한누리대로 245 에스알파크원 빌딩 805호에 진상조사 세종본부와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13일 운영에 들어갔다.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이른바 '文(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해 지난 13일 진상조사 세종본부와 제보센터(세종시 한누리대로 245 에스알파크원 빌딩 805호)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당은 현장 방문이나 전화(044-866-1219),팩스(044-866-1218)를 통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다.

송 위원장은 "한국당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下命) 수사에 따른 선거 조작,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등 3대 의혹에 대한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국민들께 실상을 보고드리기 위해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에 진상조사본부와 제보센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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