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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대한민국 성공대상 수상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정정책 개발 인정

  • 웹출고시간2016.12.07 11:03:46
  • 최종수정2016.12.07 11:03:53
[충북일보=제천] 이근규 제천시장이 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사)국민성공시대의 '2016년 제6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시정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정정책을 개발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가 주관해 국정과 자치단체 등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역량을 발휘한 사람들에 대해 분야별 '대한민국 성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오제세 의원,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우정 고창군수 등 정치, 사회, 문화, 경제를 대표하는 분들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민선6기 시정목표를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으로 하고 시민시장 시대를 열었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왔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을 대표해 수상한 것뿐"이라며 "그 공은 우리 제천시 14만 시민 모두의 몫"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넓혀 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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