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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1 16:46:28
  • 최종수정2015.06.01 16:46:28

김정기

청주시청 주무관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안전총괄과 주무관 김정기(사진)씨가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국민안전처의 전국 물놀이 안전 평가 결과 6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씨는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휴일 특별근무반 편성 운영 등 중점 안전 6대 목표를 선정 물놀이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그는 주말과 휴일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개소 물놀이 현장을 수시로 방문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 결과 6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금관숲, 어암계곡 등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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