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10회 제천시연합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 개최

18개팀 참가
주말엔 금성야구장으로 오세요

  • 웹출고시간2010.04.01 13:08: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 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제천시 연합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4일 오전10시 금성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제천시 야구연합회(회장 임영순)가 주관하는 제10회 제천시 연합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4일 오전10시 금성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내토리그 1개조, 금성리그 2개조로 나눠 각 리그별로 6개팀씩 18개팀으로 선수와 임원 48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각 리그별로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되며 리그별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 최우수투수상, 홈런상, 감독상 등 기록에 따라 값진 시상이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는 내달 30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에 위치한 금성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야구대회와 관련한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김상유 사무국장(010-5482-2495), 최영민 경기이사(010-6337-9359)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