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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2 12:35: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천읍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병은,손태복)는어버이 은혜를 기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생거진천 경로위안잔치’를 11일 진천군 화랑관에서 관내 노인 1천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협의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가요공연, 품바공연,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노인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최병은 진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약소하지만 지도자협의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며“어버이를 섬기는 효를 근본으로 하여,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고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마을별 경로잔치를 비롯해 환경보호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시책 사업을 펼쳐 타 직능단체의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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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