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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추진계획 3차 보고회
39개 항목 75개 사업별 추진상황 및 이행계획 점검 등
- 웹출고시간2013.01.27 14:13: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 청주상생발전방안 추진계획 3차 보고회가 지난 25일 오후 4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윤 군수가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추진계획 보고회는 올해 첫 번째로 갖는 보고회로 39개항목 75개 세부사업에 대한 해당부서별 추진상황과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발전방안 추진계획 보고회에서는 75개 세부사업에 대해 완료사업 6건과 통합시 출범 전 51개 추진사업, 통합시 출범 후 18개의 추진사업을 확인하고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종윤 군수는 "새해 첫날 통합 청주시 설치법 국회통과로 통합시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이제 통합 청주시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된 만큼 상생발전방안을 포함해서 통합시 출범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이날 상생발전방안 추진상황 보고회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과 도청 통합추진지원단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군민들의 우려사항 해소와 청원·청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업시기별로 이행에 철저를 기해나갈 계획이다.
청원/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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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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