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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9 15:00: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현호(54·사진) 자유선진당 청주흥덕갑 당협위원장이 4·11총선에서 청주 흥덕갑 선거구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 위원장은 19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최현호를 뽑으면 나도 국회의원이다라는 슬로건으로 5번째 도전의 길에 나섰다"며 "이번에는 4전5기. 최현호를 꼭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1%특권층만이 독점했던 국회의원,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선거때만 서민을 참칭하는 특권층 1%,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충북은 곧 자유선진당의 모태요, 자유선진당은 곧 충북의 자식"이라며 "선거는 선택과 심판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이번 총선의 대안이 아니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제3의 선택, 충청의 아들 자유선진당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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