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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19 15:51: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산장애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게 된 것과 관련 농협하나로클럽이 사과 차원의 특별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농협청주하나로클럽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본점(용암동)과 4개 직영점에서 동시에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로클럽은 범 농협 차원에서 사은 행사를 준비, 소비자 인기품목 위주로 행사상품을 선정해 대폭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사과·양파·배추·한우등심 등 대표적 농·축산물과 식품·생활용품 10여개 품목 등 14개 품목을 최대 50%수준으로 판매한다.

주요 농·축산물은 사과(2kg)는 3천700원, 배추(3포기·1망)는 5천800원, 햇양파(3kg·망)는 2천200원, 한우등심(1등급·100g당)은 4천500원이다.

식품·생활용품으로는 태양초골드고추장(2.8kg)이 9천900원, 오뚜기옛날당면(1kg) 6천490원, 사조마일드참치(250g) 1천190원, 햇살담은양조간장(1.7ℓ) 4천990원에 판매한다. 오뚜기고소한참기름(500L)도 4천580원, 하기스매직팬티는 1만8천800원, 향균트리오(3ℓ) 4천290원, 샤프란(2.5ℓ+2.5ℓ)도 4천980원이다.

크리넥스데코&소프트(35m·24롤)도 1만4천900원, 옥시크린(2.1kg) 8천990원, 유한락스레귤러(2ℓ)도 2천19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자체 사은행사를 실시 중인 일부 하나로클럽도 자체 사은행사와 병행해 추가로 고객 사은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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