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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2 10:11: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쾌한 웃음소리로 유명한 방송인 전원주씨가 연기군을 찾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

연기문화원(원장 임영이)은 다양한 정보제공과 유익한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4시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방송인 전원주씨를 초청하여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전원주씨의 특유의 맛깔스런 입담으로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전원주씨는 동아방송 성우 1기로 입사한 뒤 탤런트로 데뷔, 개성 넘치는 연기와 푸근한 이미지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랜 무명배우 시절의 진솔한 이야기와 도전, 긍정적 마인드 등을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군은 매월 군민생활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참신한 주제와 알찬 내용으로 삶에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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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