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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의원, 거짓주장 …법적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 청주시상당구 당원협의회 성명

  • 웹출고시간2021.05.23 15:10:01
  • 최종수정2021.05.23 15:10:01
[충북일보] 국민의힘 청주시상당구 당원협의회가 23일 성명을 통해 "부정선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의원이 거짓 주장으로 사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상당구 당협은 "(지난 12일 공판에서) 정 의원이 자신의 부정선거 행위를 세상에 알린 자신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4·15총선 당시 상대 후보였던)가 윤갑근 캠프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으로 재판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도 지난 2월 정 의원의 이 같은 황당무계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실 확인을 거쳐 한 차례 경고를 한 바 있고 윤갑근 상당구 당협위원장도 당시 이 같은 내용을 접하고 '저질 공작'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상당구 당협은 "이 같은 한 차례 경고에도 정 의원은 자신의 재판 과정에서 또다시 똑같은 내용의 거짓 주장으로 재판 본질을 흐리고 윤 위원장의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키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거나 왜곡해서 재판기간을 끌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캠프 내에서 선거운동원 간 어떠한 일이 있었고 무슨 문제나 혼란이 있었는지 그 진상을 먼저 명백히 밝혀서 공개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근거도 없는 거짓 주장을 신성한 재판장에서 공개하며 여론을 호도하려 하고 사건 본질을 흐리는 행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상당구 당협은 정 의원의 거짓 주장에 대해서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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