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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1인 시위 확대

범시민비대위 동참 …첫 주자에 이용태 충북JC 회장

  • 웹출고시간2021.06.02 16:47:05
  • 최종수정2021.06.02 16:47:05

이용태 충북JC 회장이 2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청주 도심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이어온 1인 시위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민관정으로 구성된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2일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 도심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첫 번째 주자는 이용태 충북JC 회장이었다.

이용태 회장은 "국토교통부가 '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제시한 대로 청주 외곽에 있는 충북선으로 노선이 확정될 경우 충청권 메가시티에서 청주가 소외되고 저발전으로 인해 청년들이 청주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충북과 청주지역 청년들에게 대전, 세종, 동탄까지 이어지는 철도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주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번 4차 계획에 도심 통과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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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