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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입주기관 '청주 도심 광역철도 유치' 캠페인

"도민 관심·서명운동 참여 당부"

  • 웹출고시간2021.05.19 15:22:09
  • 최종수정2021.05.19 15:22:09

충북기업진흥원과 입주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청주 도심 광역철도 유치' 캠페인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과 입주기관이 '청주 도심 광역철도 유치' 캠페인을 벌였다.

충북기업진흥원과 입주기관 임직원은 지난 18일 청주 가경터미널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역 철도망 청주도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과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종렬 농협 가경동지점장 등이 지난 18일 가경터미널 인근에서 '청주 도심 광역철도 유치'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과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 김종렬 농협 가경동지점장, 최철순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장 등 입주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 반영을 촉구하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연경환 원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국민청원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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