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4.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4.09 07:36:36
  • 최종수정2025.04.09 07:36:3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증평소방서 소방대원들이 8일 오후 2시 50분께 증평민소박물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8일 오후 2시 50분께 증평군 증평읍 내성리 증평민속박물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불에 탄 승용차는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아내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승용차 운전자 남편의 전화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했다.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한 즉시 진화에 나서 신고접수 1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운전자 남편은 외출 중이던 아내로부터 자신의 승용차에 불이 붙었다는 전화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가 아내를 승용차 안에서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네티즌의견 0

Guest
0 / 300 자
선택된 파일 없음 파일 선택
등록하기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