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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0 19:14:01
  • 최종수정2020.04.10 19:14:01
[충북일보] 미래통합당 박덕흠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와 선거캠프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 상황을 감안해 방역활동, 쓰레기 줍기, 헌혈 등 '착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치중해왔던 박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원 등과 함께 공공시설물에 대해 소독을 하고 시설물 안전에 문제는 없는지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의 캠프 관계자는 "지역을 돌아다녀 보니 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인지 군중을 모아놓고 유세하는 모습보다는 방역활동, 쓰레기줍기, 헌혈 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반기는 분위기였다"며 지역 분위기를 전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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