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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6 01:06:09
  • 최종수정2020.04.16 01:06:09
[충북일보] "지난 6년의 성과를 보고, 또다시 저를 믿고 맡겨 주신 충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김경욱 후보, 최용수 후보, 김은숙 후보 그리고 세 후보의 지지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의 공복역할을 충실히 하는 '섬김의 정치', 정당과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 '화합의 정치',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믿음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히 가슴에 새기면서 중단 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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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