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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6 00:57:41
  • 최종수정2020.04.16 00:57:41
[충북일보]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해 좋은 정치로 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진력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모두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으며 함께 경쟁했던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처럼 일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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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