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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6 03:53:31
  • 최종수정2020.04.16 03:53:31
[충북일보] "위대한 서원구민과 청주시민의 승리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서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서원구민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 또한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시대에 맞는 새정치를 염원하는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서원구민, 청주시민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은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저 이장섭, 국회와 청와대, 충북도청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발전 그리고 변화하는 서원구의 새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서원구민과 청주시민, 그리고 충북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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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