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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현역 3명 反환경 후보 선정"

민주당 충북도당 논평

  • 웹출고시간2020.04.08 16:27:36
  • 최종수정2020.04.08 16:27:3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8일 논평을 내 "미래통합당 정우택(청주 흥덕)·이종배(충주)·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가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21대 총선 반환경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도당은 "통합당 충북 현역의원 4명 중 3명이 '반환경 후보'로 선정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반환경 후보'로 선정된 정우택·이종배·박덕흠 후보에 대해 충북 유권자들은 현명한 선택으로 응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도당은 21대 총선 충북 후보 8명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환경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하며, 환경 보전을 위한 각계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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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