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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패기로 청원구 쇄신해달라"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김수민 후보 선전 당부

  • 웹출고시간2020.04.06 18:08:47
  • 최종수정2020.04.06 18:08:47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이 6일 미래통합당 김수민 청주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총선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내수 출신인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미래통합당 김수민 청주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선전을 당부했다.

6일 김수민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한민구 전 장관은 "도내 최연소 후보이니만큼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김 후보의 이번 총선 승리는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청원구는 김 후보처럼 젊고 패기 있는 인물이 나서서 꼭 쇄신해주길 바란다"며 "끝까지 열심히 달려 우리 지역 발전과 미래를 책임져달라"고 응원했다.

한 전 장관과 함께 김 후보를 찾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은 "청주에서, 특히 청원구는 발전 가능성과 기대가 큰 곳이 아닐 수 없다"며 "성실하고 겸손한 모습에서 진심이 나타난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감사하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하며 "실천적인 젊은 여성 정치인으로 청원구에 자리매김하겠다"고 피력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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