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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표창원…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후보 지원 사격

이낙연 전 총리 10일 진천서 거리유세
표창원 의원 8일 음성 금왕읍서 지지 연설

  • 웹출고시간2020.04.06 14:55:03
  • 최종수정2020.04.06 14:55:03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임호선 후보 측은 6일 이낙연 전 총리와 표창원 의원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임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표 의원은 오는 8일 음성군 금왕읍을 찾아 임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인다.

표 의원은 이날 임 후보 지지연설과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진행한 뒤 상가 등을 돌며 임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표 의원은 경찰대 5기 출신으로, 임 후보와는 3년 후배라는 인연이 있다.

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는 10일 진천군을 방문해 임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를 벌이며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8일 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거운동을 지원해왔다.

음성이 고향인 김동연 전 총리도 임 후보 지원을 약속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취재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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