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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6 14:53:20
  • 최종수정2020.04.06 14:53:30
[충북일보] 4·15 총선과 관련,세종시 후보들이 참석하는 토론회와 후보 별 연설이 8일과 9일 대전MBC스튜디오에서 각각 진행된다.

6일 세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첫 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 30분간 '갑'선거구△홍성국(더불어민주당) △김중로(미래통합당) △이혁재(정의당) 후보가 토론한다.

이어 낮 12시 20분부터는 같은 선거구 후보 6명 중 토론에 참가하지 않는 김영호(국가혁명배당금당),박상래·윤형권(각 무소속) 후보가 10분씩 연설한다.

토론회와 연설 내용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대전M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둘째 날은 '을'선거구△강준현(민주당) △김병준(통합당) △정원희(민생당)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과 같은 시간대에 토론회가 열린다.

이어 낮 12시 20분부터는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는 정태준(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10분간 연설한다. 이날 토론회와 연설 내용도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10분까지 1시간 40분 동안 녹화 방송된다. 토론회 진행은 모두 한남대 정순오 교수가 맡는다.

세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모바일이나 인터넷(debates.go.kr)·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유튜브·네이버TV) 등을 통해서도 투표일까지 토론회나 연설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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