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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3 20:20:26
  • 최종수정2020.04.03 20:20:26

민생경제전문가들이 3일 이후삼 후보 선거사무소을 찾아 이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민생경제전문가 9인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민생경제전문가 9인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방정균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대변인 △김현성 시사평론가 △장진수 생활안전시민네트워크 대표 △홍성일 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 △김원재 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 △양소영 변호사 △서누리 변호사 △임세은 IBK 투자증권 이사다.

민생경제전문가 9인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민도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풀뿌리 주민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제천·단양의 큰 일꾼 이후삼 후보를 온 마음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가 잘 준비해 발표한 경제, 안전·의료, 관광, 교통, 삶의질, 지방자치 발전 등 6개 분야에서의 핵심 정책과 공약은 제천·단양 발전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청사진"이라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지역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 큰일을 해낼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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