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 김양희 후보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 돌입

"바느질 하듯 유권자 꼼꼼히 만나겠다"

무소속 김양희 흥덕구 후보가 2일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은 가경천변에서 채소 노점상 주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무소속 김양희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흥덕구 곳곳을 두 발로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에 돌입했다.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은 기호 8번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선거기간 동안 바느질 하듯이 밑바닥부터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을 다지는 선거운동 방식이다.

김 후보는 출퇴근 거리 인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 동안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인 문재인 정권 심판과 나쁜 정치 추방을 위해 열심히 뛰어 팔팔한 흥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