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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후보 선대위 공식 출범

하재성 청주시의장 등 4인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 웹출고시간2020.04.01 17:21:34
  • 최종수정2020.04.01 17:21:34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흥덕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하고 선거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인 '청주키움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하재성 청주시의장과 연철흠 도의원, 김준권 판화가, 박진희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장이 추대됐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이상식·박상돈·최경천 도의원, 이재길·유영경·윤여일·최동식·김은숙 청주시의원, 유재곤 전 청주시의원, 차윤정 충북학교안전교육원장, 유선요 민주당 충북도당 홍보소통위원장, 김유호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위원장이 맡았다.

도 후보는 "선거 이후 선대위를 '청주키움 100인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공약달성을 위한 정책과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추진하는 논의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청주키움위원회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더 큰 청주, 더 살기 좋은 흥덕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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