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3.27 17:31:41
  • 최종수정2020.03.27 17:31:41

이장섭(가운데) 서원구 후보가 27일 김동명(오른쪽) 한국노총 위원장으로부터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 위촉장을 받은 뒤, 이낙연 민주당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 서원구 후보가 2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부터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됐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지난 10일 '민주당·한국노총 고위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동존중사회의 실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노총은 민주당과의 '공동약속' 정책과제와 이행방안에 동의하고, 평소 노동가치를 존중하는 활동경력이 인정되는 이장섭 후보를 이날 위촉했다.

이 후보는 "노동존중 사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며 "21대 국회에 입성해 사람이 중심인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하루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