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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에 엄태영 추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 웹출고시간2020.03.25 10:37:40
  • 최종수정2020.03.25 10:37:40

미래통합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된 엄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락 인사를 하고 있다.

ⓒ 엄태영 선거캠프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미래통합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추대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25일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은 지난 24일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열고 47명의 운영위원이 만장일치로 엄 전 시장을 신임 당협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운영위원회는 엄 예비후보에게 "통합당이 압승을 거둬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총선 승리의 소임을 완수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이에 엄 예비후보는 수락 인사에서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추대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당협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무능과 무책임, 좌파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4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엄 전 시장을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공천 확정한데 이어 23일에는 그를 제천시·단양군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총선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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