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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의원, 제천·단양 젊은 청년들과 소통 행보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 깊은 공감 느낀다"

  • 웹출고시간2020.03.23 11:20:50
  • 최종수정2020.03.23 11:20:50

4.15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예비후보가 지역 청년들과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이후삼 선거캠프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지난 21일 사무실을 찾은 제천·단양 지역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일자리 문제 등 청년들의 애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부의 대책 방안을 공유했다.

또 자신이 젊은 시절 직접 겪었던 민주주의 역사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청년들의 정치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일자리 문제는 정부의 노력으로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대한민국 청년들은 불확실하고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 안타깝다"며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현실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만큼 정부와 함께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고 향후 이뤄지는 선거에도 투표에 적극 참여해 나라의 정책 결정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선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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