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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인재 비례대표 적극 등용해야"

충북사랑원로회 성명

  • 웹출고시간2020.03.22 14:42:34
  • 최종수정2020.03.22 14:42:34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충북사랑원로회'가 4·15 총선을 앞두고 각 당에 "충북 출신 인재를 비례대표에 적극 등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정계, 재계 인사로 구성된 충북사랑원로회는 22일 성명에서 "각 정당에서 발표한 비례대표들을 보면 여지없이 충북 인재들은 빠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20대 총선에서 군소 정당인 정의당 이외 최근 총선에서 충북 출신 비례의원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논란을 불러온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에서도 충북 인사는 한 명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철만 되면 충북이 선거의 승패를 가늠할 수 있는 캐스팅 보드 역할을 한다며 여야 중진이나 대선주자들이 충북 챙기기를 공언하지만, 정작 정해진 지역구 의원 수 이외에 충북 정치인이 중앙 정치에서 지역을 위해 일할 비례대표 배정에는 지극히 인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통합당 거대 양당이 충북의 비례대표 공천을 통해 충북 도민의 표심을 잡는다면 정당 지지는 물론 지역구 승리에도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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