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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록 예비후보 "충북은 국회의원의 서울 출장소가 아니다"

  • 웹출고시간2020.03.18 15:53:30
  • 최종수정2020.03.18 15:53:34

이창록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21대 총선 민생당 이창록(사진)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18일 성명서를 내고 "국회의원의 충북지역구는 서울 출장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경실련에 따르면 충북도내 8개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포함한 10명 가운데 7명이 11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문제는 아파트 11채 가운데 8채가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소유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4년 동안 69억 원이 올랐고 1채당 평균 8억여 원이 상승했다"며 "지역에 보유한 나머지 3채는 오히려 가격이 수천만 원 하락했다니 지역민들로선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 민심과 역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굳게 약속한 국회의원들의 행태로 적절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4·15 총선 후보들은 당선 시 '지역이 서울의 출장소가 아닌 서울을 지역의 출장소'로 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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