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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18 15:20:20
  • 최종수정2020.03.18 15:20:19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정정순(사진)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간이과세 기준을 대폭 상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충북도에 따르면 3월 초 기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는 2천126곳, 638억 원에 이를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음식점, 소매업, 제조업, 숙박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1년간 매출액이 종전에 4천800만 원을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간이과세자, 그 이상이면 일반과세자로 분류된다"며 "간이과세자일 때 부가가치 세율은 0.5~3% 정도이던 것이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면 10%로 대폭 높아져 부가가치세 납부에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과 정부가 간이과세 기준액을 연매출 4천800만 원에서 8천800만 원으로 높이는 조치를 신속하게 취한 것은 잘한 일"이라며 "그러나 연간매출 8천800만 원도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으로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소상공인들 사이에 팽배하기 때문에 2억 원 정도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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