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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제천·단양 발전 첫 번째 약속

제천에 국제 영화거리 조성 등 명품 문화·관광도시 조성

  • 웹출고시간2020.03.11 13:30:42
  • 최종수정2020.03.11 13:30:42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4.15총선 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창식 예비후보가 활력 넘치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주민, 국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국제 영화거리'를 제천시 일대에 조성하고 대기업의 리조트사업 등의 시설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천·단양의 응급의료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시·군민들이 응급상황에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권역별 심뇌혈관센터'를 확충하겠다"고 의료분야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 공약에 대해 제천시와 단양군 주민들이 '명품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지역 경제회복과 주민의 숙원사업인 응급의료체계 확대에 대해서도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박창식 예비후보는 19대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 유명 드라마의 제작자로서 문화예술계에 오래 몸담았으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미래통합당의 중앙홍보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총선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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