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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천·단양 엄태영·박창식 경선

오는 12~13일 이틀간 국민경선으로 최종 후보 선정

  • 웹출고시간2020.03.08 15:01:18
  • 최종수정2020.03.08 15:01:18

박창식, 엄태영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4·15 총선 제천·단양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최종 후보를 가리기 위한 경선이 오는 12~13일 이틀간 치러진다.

통합당에 따르면 오는 12~13일 제천·단양과 중부3군 선거구 당내 경선을 실시한다.

제천·단양선거구는 이미 경선참여로 발표된 박창식 전 국회의원과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최후 공천장을 두고 경쟁한다.

새보수당 출신 이찬구 예비후보가 공천 배제(컷오프)에 부당성을 제기하며 공관위에 재심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결국 경선 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 경선에서 승리한 예비후보자는 이미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예비후보와 본선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총선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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