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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힘있는 목소리 전달할 것"

정우택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웹출고시간2020.02.27 17:41:14
  • 최종수정2020.02.27 17:41:14

미래통합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이 27일 오후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이 27일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하고 '상당의 우리친구 정우택권V' 출격을 밝혔다.

정 의원은 "'상당의 우리친구 정우택권V'는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 편에 항상 있겠다는 의미와 함께 야당의 힘 있는 의원으로서 중앙정치에서 충북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무능과 독선에 맞서 올바른 대한민국의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충북지사, 해수부 장관, 4선 국회의원의 경험을 살려 당·정·청에 충북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힘 있는 충북의 소통창구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탈원전 정책 등 경제무능, 북한 눈치만 살피는 굴욕적 국방·외교정책, 특권적 교육 현실에 무너진 공정과 정의 등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도당 차원의 홍보 및 방역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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