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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1 18:36:32
  • 최종수정2020.02.21 18:36:32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4선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의 세 번째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이 됐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49개 지역구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심사결과 오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청주 서원구는 경선지역에 포함됐으나 오 의원은 경선 후보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민주당 청주 서원 공천은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공관위는 청주 흥덕(도종환·재선)과 청주 청원(변재일·4선)은 단수 후보 선정 지역으로 결정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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