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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전 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흥덕구 총선 출마 선언

"도약과 희망의 4년을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20.01.20 16:20:13
  • 최종수정2020.01.20 16:20:13

이규석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이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흥덕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이규석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흥덕구는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지역구로, 한국당에서는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과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 전 사무처장은 "20대 국회에서 보수정당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진보좌파는 기고만장했고, 보수는 사분오열로 쪼개졌다"며 "존중, 대화, 협치가 없는 3무 국회였다. 권력의 시녀가 돼 망국의 길을 향해 움직이는 범여권의 행보를 막아보려 했지만, 의석 수 차이의 현실을 냉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당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시장경제 지지를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정당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라며 "반성과 참회의 4년이 도약과 희망의 4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권력의 눈치를 보는 정치,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치, 개인적인 영달을 위한 정치를 하지도, 절대 굴복하지도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사무처장은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과 새누리당 중앙당 조직국장 등을 역임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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