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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전 차관 충주 출마 공식화

22일 국회서 민주 입당 기자회견
"고향서 균형발전 모범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19.12.22 14:30:32
  • 최종수정2019.12.22 14:30:32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충북 출신의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의 충주 출마가 공식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 전 차관과 김영문 전 관세청장,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입당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실물경제에 능통하고 정부에서 행정경험 풍부하게 쌓은 차관급 정통관료 세 분을 모시게 됐다"며 "세 분의 경험으로 우리 당의 정책전문성 강화를 기대한다. 이들은 후보자 검증절차를 거쳐 당의 총선 승리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동석한 김 전 차관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공직에 종사하면서 항상 추구하던 핵심 정책 목표였다"며 "이번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루고 지방경제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범사례를 고향 충주에서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지난 18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김 전 차관은 교통물류실장을 맡아 오다 지난 5월 2차관으로 승진했다.

타다와 택시 간의 상생협력 방안, 철도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등 교통정책을 진두지휘 해왔으나 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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