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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4군 첫 예비후보등록 성낙현 씨

출마의 변 "사회적 약자 대변하겠다"

  • 웹출고시간2019.12.18 16:11:29
  • 최종수정2019.12.18 16:11:29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내년 총선 충북도 동남 4군 첫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성낙현(57·보은 갈평교회 담임목사) 보은지역자활센터장은 18일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성 예비후보의 출마공식화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응선 군의장과 김도화 군의원이 동석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 자리서 "9월 30일 내년 총선출마를 선언한 후 보은·옥천·영동·괴산 등 동남 4군을 자주 다니면서 바닥 민심을 읽고 출마결심을 더 확고하게 다졌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약자들의 반란에 힘입어 당당하게 승리했듯이 사회적 약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감동을 연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장애를 겪어 많은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왔고, 경제적으로도 가난한 사회적 약자였지만 이제 그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공부해 차별과 편견의 굴레를 벗었다"며 "깨끗한 양심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분명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여당의 후보로서 동남4군 주민들과 함께 책임정치, 생활정치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당 공천을 받을 자신이 있다"면서 "만약 공천에서 탈락하더라도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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