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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의원 "지역위해 소임 다할 것"

내년 총선 흥덕구 출마 여부 "당연한 이야기"
청주전시관·솔밭2초 등 현안 해결 의지

  • 웹출고시간2019.04.10 17:12:23
  • 최종수정2019.04.10 17:12:23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의원은 10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4·15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의원은 10일 "장관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와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임 후 국회로 복귀한 도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도 장관은 내년 4월 15일 예정된 21대 총선과 관련 현재 지역구인 흥덕구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이 "청주 흥덕으로 출마하느냐"고 묻자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답변했다.

또한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이해찬 대표와 관련 세종시 출마나 수도권 등 험지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처음 듣는다"고 부인했다.

도 의원은 "장관직을 하며 골목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 행보를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22개월간 지역구 일을 충실히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도 의원은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 솔밭2초등학교 부지 확보, 청주테크노폴리스 확장 및 문화재 발굴·보존 논란,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강서 옛 예비군 훈련장 활용 등을 흥덕구 현안으로 소개하며 해결에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4·3 보궐선거에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 경청하며 주민과 자주 만나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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