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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0 18:15:09
  • 최종수정2015.09.20 18:15:03
[충북일보] ○…무상급식 문제를 중재해보겠다고 나선 정치권의 행보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팽배. 중재는커녕 분란을 일으키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도종환 국회의원은 도와 도교육청에 접촉, 타협안을 찾아보려 했지만 실패. 되레 지역사회에 온갖 추측이 떠돌면서 양 기관이 해명에 진땀을 빼기도. 도청 내부에서는 "총선 앞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한 행보일 뿐"이라며 "도움은커녕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는 푸념이 나올 정도.

여기에 충북도의회 박한범·박봉순·윤홍창 등 3명의 상임위원장은 지난 16일부터 도청과 도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 이를 두고도 양 수장의 결단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정치 쟁점화를 염두에 둔 행동이라는 시각이 우세.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무상급식과 관련해 정치인들의 개입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 공치사 혹은 흠집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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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