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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8 16:21:50
  • 최종수정2022.05.18 16:21:5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국민의힘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조기 퇴임하자 "자당 후보 선거 지원을 위한 꼼수"라며 "조기 사퇴로 초래된 행정 공백에 대해 영동군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18일 성명을 내 "박 전 군수는 지난 16일 퇴임식에서 '군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며 '민선 8기 영동군수 인수위원회가 역할을 제대로 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퇴임하는 것이 맞다'며 조기 사퇴의 변을 밝혔지만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이장폐천(以掌蔽天)에 불과한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도당은 "박 전 군수가 지켜야 할 도리는 자신의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한 치의 행정 공백도 없이 군정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라며 "군정 공백은 개의치 않고 오직 자당 후보 선거운동 지원을 위한 사퇴라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 전 군수는 지난 17일 정상혁 보은군수, 이승훈·남상우·한대수 전 청주시장, 최명현 전 제천시장, 이필용 전 음성군수 등과 함께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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