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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청주시장 후보자 공천과정 '관심'

민주당 '2+1명' 도전… 3명 모두 본경선행 가능성 커
국민의힘은 현재 예비후보만 4명… '1명 이상' 컷오프될듯
각 정당 '당원조사 50% + 여론조사 50%' 통한 후보선출 예상

  • 웹출고시간2022.04.06 19:56:14
  • 최종수정2022.04.06 19:56:14
[충북일보]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자 등록을 한달여 앞두고 각 정당별 공천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일부터 8일까지 각각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천 신청을 공모한다.

6일 현재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인물은 △송재봉 충북도당 부위원장 △허창원 충북도당 수석 대변인 등 2명이다. 여기에다 한범덕 현 청주시장의 출마도 확실시 돼 공천 경쟁은 3파전이 예상된다.

시민들의 우선적인 관심사는 '1차 컷오프'로 인해 경선에 오르지 못하는 인물이 누가 되느냐다.

하지만 이번 지선에선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한 시장을 포함한 3명이 모두 1차 컷오프 없이 경선 무대로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은 2~3인을 원칙으로 해서다. 3명(한 시장 포함)의 후보들 중 결격사유로 자격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3명의 후보에 대해 '권리당원 50% + 여론조사 50%'룰의 본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릴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은 1명 이상의 컷오프가 예상된다.

이날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인물은 △이범석 전 청주시 부시장 △김태수 청주시의원 △최진현 충북도당 정책실장 △최현호 서원구 당협의원장 등 4명이다. 여기에다 박한석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은 확실한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꾸준히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민의힘은 당헌·당규에 따라 2~3배수로 경선을 치르고 있다.

현재 예비후보 등록한 인물만 4명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5명이 될 수도 있다. 경선 진출자를 3배수인 3명으로 추리더라도, 예비후보 중에서 최소 1명 이상은 컷오프될 수밖에 없단 얘기다.

당내 안팎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컷오프 기준'으로 삼는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각 예비후보는 이름 알리기에 사활을 건 상황이다.

컷오프 이후 치러질 본경선은 '당내 선거인단 50% + 일반시민 50%'룰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청주시장 선거 공천자는 각각 오는 20일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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