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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장애인·어린이집 단체 공약제안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 웹출고시간2020.04.05 15:10:51
  • 최종수정2020.04.05 15:10:51

미래통합당 최현호(가운데) 청주 서원 후보가 5일 선거캠프를 찾은 장애인 단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평화'를 의미하는 수화를 해 보이고 있다.

ⓒ 최현호 선거사무소
[충북일보] 미래통합당 최현호 청주 서원 후보는 5일 장애인 단체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로부터 공약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박상역)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는 이날 △독거중증장애인 돌봄센터 마련 △65세 이상 고령장애인 활동지원 제도화 △장애인전용사격장 설치 △신장장애인 이동권 확보 △전국 수어통역센터운영 국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권일 위원장)도 이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민간어린집' 제안서를 전달했다.

최 후보는 "상생하는 사회, 함께하는 세상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전달받은 의견을 소중히 여겨 우리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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