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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29 13:59:41
  • 최종수정2020.03.29 13:59:41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66·사진) 후보가 27일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자 등록을 한 박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어려워진 나라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될 것이다"며 "견위수명(見危授命)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힘 있는 중진 3선의원으로 멈출 수 없는 동남4군의 더 큰 발전을 확실히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

이어 그는 "지난 8년동안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달려왔으며 더 큰 열정으로 쉼 없이 뛰겠다"며 "진실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동남4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방역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총선취재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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