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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SK하이닉스 청주 투자 본격화

  • 웹출고시간2016.01.14 18:10:32
  • 최종수정2016.01.14 18:10:31
[충북일보] SK하이닉스가 청주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 5개월 만에 협약이 체결된다. 청주시는 이달 말 SK하이닉스와 청주공장 증설 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 등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물질특허가 오는 2월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복제약 출시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염 성분을 변경한 '한미플루'를 개발·허가 받고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오송에 신공장을 건립 중인 '대웅제약'과 오창의 '유한양행'도 75mg 1개 품목에 대해 제네릭 허가를 받았으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SK하이닉스(청주시 흥덕구·000660)=올해에도 6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투자를 포함한 주요 경영전략은 16일 임원 워크샵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실적 부진 우려에 주간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는 14일 장 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전날보다 0.71%(200원) 떨어진 2만7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청주시 청원구·051910)=8일 임시 이사회에서 동부팜한농 주식 100%를 5천152억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승인하고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를 개선하고 이미지 중심 디자인을 전면 배치해 '읽는' 홈페이지에서 '보는' 홈페이지로 콘셉트를 전환했다고 밝혔다.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2.87%(9천500원) 하락해 32만2천원에 장 마감했다.

◇코이즈(충주시 대소원면·121850)=25일 9시 충주시 대소원면 첨단산업로 146 주식회사 코이즈 2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의 목적은 감사보고 및 정관일부 변경의 건 등이다. 14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천780원에 거래 종료됐다.

◇나이벡(진천군 이월면·138610)=베트남에서 '치아 지각과민 방지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린 이 치료제인 센스블록의 해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2.49%(250원) 떨어져 9천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성솔라에너지(증평군 증평읍·011930)=11일 계열사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에 대해 각각 60억원, 50억4천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채무보증기간은 7월 10일까지다. 14일 주가는 전날보다 2.43%(45원) 떨어진 1천805원에 장 마감됐다.

◇에코프로(청주시 청원구·086520)=전환사채(CB)를 전환해 23만9천779주를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상장일은 오는 15일이다.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8.11%(1천50원) 상승해 1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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