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9.5℃
  • 맑음서울 10.2℃
  • 맑음충주 10.0℃
  • 맑음서산 9.0℃
  • 맑음청주 10.3℃
  • 맑음대전 11.3℃
  • 맑음추풍령 10.6℃
  • 맑음대구 14.4℃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10.5℃
  • 맑음홍성(예) 9.5℃
  • 구름많음제주 14.5℃
  • 구름조금고산 12.7℃
  • 맑음강화 8.8℃
  • 맑음제천 8.8℃
  • 맑음보은 10.2℃
  • 맑음천안 9.6℃
  • 맑음보령 10.4℃
  • 맑음부여 11.9℃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3.26 12:55:16
  • 최종수정2019.03.26 12:55:16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광혜원면이 내달 3일 광혜원면 화랑공원 광장에서 4.3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갖는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광혜원면에서 있었던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갖는다.

이번 재현행사는 광혜원면의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 회원, 학생, 지역주민들이 참여한다.

오전 10시 광혜원면 화랑공원 광장에서는 광혜원화랑풍물단의 독립 북소리로 식전공연이 시작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가 공적비 앞에서 참배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독립선언문 낭독, 유공자 후손 표창 수여,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참가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광혜원면 시가지를 행진하면서 100년 전 그날의 벅찬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