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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충북 100조 유치…체급 확실히 키운다"

  • 웹출고시간2022.05.25 16:22:16
  • 최종수정2022.05.25 16:22:16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100조 원 이상의 굴지의 첨단기업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 첨단산업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가 25일 "수도권에 대항할 200만 신수도권 충북, 체급 확실히 키우겠다"며 4대 기업 100조 원 유치를 선언했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한·미 정상회담 이후 재계 4대 기업이 588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며 "기업을 잘 알고, 기업인을 더 잘 아는 노영민의 노하우로 충북에 100조 원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한미 공동선언을 적극 환영한다"며 글로벌 팬데믹과 공급망 재편으로 전 세계가 산업 경제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금, 우리가 주도권을 가진 반도체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한국이 미래 글로벌공급망을 선점할 수 있는 모멘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 그룹 등 4대 기업이 588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며 "이 중 480조 원이 국내에 투자될 예정이며 추후 SK 등 주요 그룹도 공격적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유치 전문가이자 일자리 전문가로서 이 중 100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충북에 확보하겠다"며 "충북 미래 먹거리와 첨단산업 발전의 마중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 후보는 "주중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재임 시 구축한 국내·외 재계 인사들과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업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노 후보는 "충북은 오송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에 확실한 경쟁력이 있다"며 "충분한 투자만 뒷받침된다면 충북은 K-바이오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100조 원 이상의 굴지의 첨단기업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 충북의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날개를 달겠다"며 "민선 8기가 시작과 함께 구체적 투자유치 계획을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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