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25 11:08:57
  • 최종수정2022.05.25 11:08:57

전 진천학교운영협의회원 대표 5명이 25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진천여성축산농업인 18명은 지난 24일 송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송기섭 후보"라고 주장했다.

진천전통상인회도 25일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송 후보의 인구유입 정책으로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 달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 회원들도 송 후보 지지선언에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기재수 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등 9명이 송 후보에 힘을 보탰다.

전 진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원도 25일 송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5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진천시 승격이 눈앞에 있다"며 "진천시 건설의 비전을 제시한 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 후보외에 김병우 교육감 후보 지지도 밝혔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