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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폴리텍대학 유치 공약 철회한 송인헌 사과하라"

  • 웹출고시간2022.05.24 17:03:31
  • 최종수정2022.05.24 17:03:31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충북일보]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가 '한국폴리텍대학 괴산캠퍼스 유치 공약'을 철회한 송인헌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다.

이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현가능성 없는 약속을 남발하는 송 후보는 석고대죄하고 어떤 선택이 괴산군민을 위한 선택인지 스스로 돌아보라"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괴산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면서 마구잡이식 공약을 발표하고 TV토론회가 끝나자마자 공약을 철회한 것은 일단 질러보고 아니면 말고식 표를 얻기 위한 빈공약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괴산군민을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하라"고 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10년을 준비했다는 송 후보가 현실 불가능한 공약으로 괴산군민의 눈과 귀를 현혹하다 급기야 포기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이처럼 준비되지 않은 지도자가 선택된다면 시간만 소비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일갈했다.

앞서 송 후보는 "폴리텍대학 유치보다는 중원대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괴산 발전을 위해 좋겠다는 의견이 많고, 재정자립도가 도내 최하위인 괴산군이 100억 원이 넘는 군비를 투입하면서까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고민 끝에 공약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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