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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후보 "부농의 꿈, 저급하게 취급하지 마라"

  • 웹출고시간2022.05.24 13:39:23
  • 최종수정2022.05.24 13:39:22
[충북일보]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는 24일 민주당 윤석진 후보에게 네거티브 형 선거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윤 후보 캠프에서 군민에게 보낸 '영동군민 행복 시대의 항해를 책임질 진짜 군수는?'이라고 적힌 카드 뉴스 문자메시지는 영동에서 한평생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폄하하는 네거티브 형 선거"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이력은 상세하게 기재하고 본인(정 후보)의 이력은 '양돈업자 36년 ...'이란 사실을 기재한 것 같은 저급한 카드 뉴스 형 문자메시지는 열심히 살아온 인생마저 농락당하는 것 같아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시대가 바뀌어 가축을 기르는 것이 대량화되면서 그에 따른 냄새 피해를 막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투자했지만, 주민께 피해를 준 사실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했기에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고 축사를 정리하는 뉴딜사업에 참여했다"며 "젊은 시절 부농을 꿈꾸며 농축산업으로 성공한 농부의 삶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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