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후보,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개설 공약

  • 웹출고시간2022.05.19 14:00:53
  • 최종수정2022.05.19 14:00:53
[충북일보] 이재영(58)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후보가 365일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개설을 공약했다.

그는 19일 "소외와 불편 없는 증평을 위해 365일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주택용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겠다"며 "단체와 계층 직능 간의 공평한 처우와 예산을 지원해 군민 화합의 기초 체력 강화, 골목길 가로등 교체와 비상호출벨 설치로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 "마을간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과 지역의 균형발전 개선 사업 방식으로 기초인프라를 정비하고 신 발전지역 지정 개발, 스마트방송시스템 등 최첨단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 발전 계획을 추진하겠다"며 "농촌 마을 주요 혼잡교차로 개선, 공동주차장 설치, 농촌생활환경 정비 및 농로 확포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숙원 사업을 위해 증천-죽리간 지방도로 4차선 확포장 추진, 도안2농공단지 조기 착공 및 기업유치 추진, 추성산성(이성산)-두타산과 안골둘레길 구름다리 설치, 안자산과 추성산에 둘레길을 조성하겠다"며 "청주시내버스 노선 도안 연장 추진 및 행복택시를 확대 지원하고 주민의 이동 목적과 경로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을 재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